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코너에서 멤버들(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정진, 윤형빈, 이윤석, 김성민)은 보고싶었던 친구들을 초대해 일일찻집을 꾸미기로 했다.
일곱 멤버들은 ‘남자의 커피’, ‘남자의 라면’ 등으로 메뉴를 정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 준비를 했다.
이들의 친구로는 솔비, 우희진, 유리상자 이세준, 원투 송호범, 이재황, 김종서, 김진수, 정주리, 손호영 등 연예인 군단이 총출동했다. 멤버들의 학창시절 친구들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특히 윤형빈은 화려한 인맥을 뽐냈다. 개그맨 동료뿐만 아니라 이종격투기 선수, 슈퍼모델, 미스코리아 등 각 분야에 망라돼 있었다.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계속해 찾아오는 윤형빈의 친구들을 보며 “역시 최강 인맥이다”고 혀를 내둘렀다.
윤형빈은 개그맨과 리포터 등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인맥을 구축, 새로운 연예계 마당발임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된 '남자의 자격'은 평균시청률 15.6%(TNS미디어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