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마약을 복용한 혐의로 연예계서 은퇴한 일본의 원조 아이돌 사카이 노리코가 섹스 비디오 유출로 또다시 곤혹을 치르고 있다.
21일 일본의 ‘주간 포스트’는 “19초 길이의 사카이 노리코의 구강 성교 영상이 실제로 존재했다. 해당 DVD는 음식점을 경영하는 한 남자가 소유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사키아 노리코로 추정되는 적갈색 머리에 하얀 피부를 가진 미녀가 등장해 특정 신호에 따라 남자 앞에 무릎을 꿇고 구강 성교를 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일본 내에서 사카이 노리코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하는 섹스 비디오가 150만원 선에서 거래되기도 했지만 화질이 선명하지 않아 진위여부를 두고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주간포스트는 영상의 캡처 화면을 같이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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