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의 최근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더 런어웨이즈(The Runaways)’의 제작사는 지난 18일 영화 속 한 장면을 담은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패닝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70년대 락밴드 멤버로 완벽 변신했다. 두 사람은 보이쉬한 스타일로 머리를 자르고 보잉 선글라스를 매치했다.
특히 다코타 패닝은 과거 귀엽고 깜찍한 아역스타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성숙해진 숙녀로 돌아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영화 ‘더 런어웨이즈’는 70년대 미국 LA를 배경으로 활동했던 동명의 여성 락밴드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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