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신민아가 한국 대표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0 샤넬 파리-상하이 공방 컬렉션에 참석했다.
지난 3일 오후 상하이 황푸 공원에서 열린 샤넬 파리-상하이 컬렉션에는 바네사 파라디, 저우쉰, 안나 무글라리스 등 유명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신민아는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칼 라거펠트의 초청을 받아 자리를 빛냈다.
한편, 신민아가 참석한 상하이 컬렉션 화보는 라이선스 패션지 '더블유(W)'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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