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와 정태원 대표가 ‘아이리스’ 촬영장 폭력사태에 대해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화면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확보한 CCTV 영상은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폭력 사태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진 14일 새벽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양측의 진실이 상이하게 달라 대질 심문을 펼칠 예정이다. CCTV 화면도 가해자 색출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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