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용서는 없다’의 한혜진이 악플러를 용서할 수 없을 때가 있다고 발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용서는 없다’ 언론시사회에서 한혜진은 살면서 용서할 수 없을 때가 있었냐는 질문에 “차를 타고 가다가 다른 차 운전자 때문에 용서할 수 없을 때가 있다”고 답했다.
이어 “내 기사에 악플이 달렸을 때도 용서할 수 없을 때가 생기기도 하는 것처럼 큰 것부터 작은 것까지 용서하기 힘든 일이 생기기도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설경구 류승범 한혜진이 출연한 ‘용서는 없다’는 부검 전문의와 살인범의 이유 있는 대결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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