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중인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 특집 방송을 준비한다.

MBC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은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날에는 '성탄특집-하이킥과 함께 크리스마스를'과 1월 1일에는 '지붕 뚫고 하이킥-논스톱'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첫 번째 특집 방송인 '하이킥과 함께 크리스마스를'은 순재와 자옥의 '황혼의 로맨스', 보석과 현경의 '초식남편&육식아내', 세경과 신애의 '시골자매 상경기'등 총 3개의 에피소드가 방송될 예정이다.

2편은 '러브스토리 인 하이킥'이란 부제로 하이킥을 이끌어가는 지훈-세경-정음-세혁의 4각 러브라인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정음과 지훈, 세경과 준혁의 첫 만남부터 복잡하게 얽힌 에피소드와 출연진들의 밀착 인터뷰, 크리스마스 메시지, NG모음 등도 함께 방송된다.

한편, 극중 해리(진지희 분)의 유행어 ‘빵꾸똥꾸’가 방송통신심위원회의 권고 조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