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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 한세아에게 공개고백 "보자마자 가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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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 한세아에게 공개고백 "보자마자 가슴 뛰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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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필립이 한채아에게 공개적인 호감을 들어내 화제다.

최필립은 21일에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크리스마스 싱글파티 특집'에 출연해 한채아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최필립은 "사적인 자리에서 한채아를 처음 본 순간 설레였다"며 "하지만 한채아의 이상형이 조형기씨처럼 체격이 큰 남자라는 말을 듣고 내 마음을 접어야 될지 열어야 될지 모르겠다"며 수줍음 웃음을 보였다. 

한채아는 지난 10월 MBC '세바퀴'에 출연해 "잘 생긴 사람은 부담스럽다"며 "조형기, 김구라, 김현철씨같은 분들이 좋다"며 독특한(?) 이상형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류승수는 1차 지목에서 심은진, 가희의 지목을 받아 인기를 과시했다.

21일 방송된 '놀러와'에는 남녀 솔로 연예인 최필립, 류승수, 천명훈, 임형준, 애프터스쿨 가희, 한채아, 김나영, 심은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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