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망자의 유령이 걸어다니는 듯한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화제다.
칠레 TV 방송국 CHV는 A-16 도로 교통사고로 트럭이 전복되고 운전자(50)가 현장에서 즉사했다고 전하며 희미한 미확인 물체가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교통사고가 일어난 A-16 도로는 '저주 받은 도로'라 불리는 곳으로 사고가 잦은 곳이다.
한편, 사망자 측근은 "사고 당시 그가 입고 나간 옷과 흐릿한 형체의 외형이 거의 똑같다. 그의 영혼이 분명하다"며 놀라워 했다.
(사진-CHV)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