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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포토] 중력을 거부하는 그들의 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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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포토] 중력을 거부하는 그들의 몸짓
넌버벌 퍼포먼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2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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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버벌 퍼포먼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가 지난 12월 10일부터 잠실 롯데월드예술극장에서 공연이 한창이다. 비보이에게 첫눈에 사랑에 빠진 발레리나가 사랑을 이루기 위해 발레를 포기하고 스스로 비걸이 되어 자신이 염원하던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의 무언극 드라마이다.




2005년 12월 9일부터 창작 공연 중인 넌버벌 퍼포먼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화제의 공연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올해로 공연 4주년을 맞이했다. 국내 공연작품으로는 처음으로 중국의 유명회사와 공식적인 무역형태의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북경 유명거리에 전용공연장 건립을 앞두고 있으며 2010년 5월경부터 장기 상설공연에 들어간다.




넌버벌 퍼포먼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한국 최고 비보이팀 익스트림 크루, 힙합그룹 일루션, 걸스힙합 EX걸스와 발레리나 홍현영, 허은정, 현혜선이 함께한다. 90분 동안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잠실 롯데월드예술극장에서 오픈런 중이다. 

[뉴스테이지=사진 강지영 기자]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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