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은 24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스타화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단신이라 몸매에 자신 있는 편은 아니다”며 “하지만 평소 사진 찍는 것과 여행, 예쁜 옷 입는 것을 좋아해 용단을 내렸다”고 스타화보를 찍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최송현은 배수빈과 함께 드라마 <천사의 유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배수빈이 “만약에 페이스오프 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잘 생기고 섹시한 브래드 피트처럼 되고 싶다”고 말하자 “페이스오프 후 복수해야 한다면 할리우드 스타 페넬로페 크루즈의 미모로 변하길 바란다”고 답했다.
배수빈은 “이미 많이 닮은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택시’ 두 MC 이영자, 공형진은 녹화 당일 생일을 맞은 배수빈의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줬다.
한편 배수빈은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화제 속에 종영한 드라마 ‘천사의 유혹’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눈빛 연기로 옴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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