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승훈이 “낙하산을 이용해 프러포즈하겠다”고 밝혔다.

신승훈은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성탄특집 콘서트’에서 “낙하산을 이용할 생각이다”며 “비행기를 동원해서라도 하겠다”고 밝혔다.

MC들은 “본인이 직접 내려올 거냐” “낙하산이 안 펴지는 거야”라고 농담을 던졌다.

소녀시대 서현은 “받고 싶은 프러포즈가 뭐냐”는 질문에 “고심했으나 아직 모르겠다. 결혼은 서른 살쯤 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