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중국 팬카페 ‘동방신기 바이두바’ 회원들은 26일 국내 한 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SM을 비난함과 동시에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 팬들은 광고를 통해 “당신들은 다섯이 가꿔온 6년의 꿈을 잘라내려고 하고 있다. 다섯이 자유롭게 속박없이 노래 부르게 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지금의 폭풍우는 곧 사라질 것이며 우리는 항상 그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지킬 것”이내년 1월 데뷔 6주년을 맞는 동방신기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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