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가 제 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차지했다.
3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샤이니는 "지난해 신인상을 받았는데 이렇게 본상을 받아 기쁘다. 항상 많이 도와주는 샤이니 월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19회 서울가요대상의 본상은 백지영, 샤이니, 소녀시대, 손담비, 김태우, 다비치, 2PM, 카라 등에게 돌아갔으며 신인상은 티아라, 비스트, 애프터스쿨이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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