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RG 출신의 노유민이 과거 20명 정도의 여자연예인과 교제한 사실을 고백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노유민은 “데뷔 초 꽃미남 시절 내 초롱초롱한 눈에 빠지고 싶다고 고백한 여자 연예인들이 많았다. 총 스무 명 정도의 여자연예인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대시했다가 거절당한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노유민의 고백에 MC유재석은 “지금 여자친구가 있는데 괜찮겠냐”고 물었고 “아.. 여자친구에게 맞을 지도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노유민은 함께 출연한 이성진과 천명훈에게 “두 사람도 NRG로 활동할 때 여자연예인을 많이 만났다”고 폭로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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