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출국장 12∼14번 게이트 사이에 위치한 티움 에어포트는 방문객 중 외국인 비중이 60%에 달했다.
티움 에어포트에서는 가족, 친구들에게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영상통화를 비롯해 공항 대기 중 즐길 수 있는 다양한 T스토어 애플리케이션, 신규 IPE서비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T 로그인과 와이파이를 이용한 무료 인터넷 사용 공간도 마련돼 고객들이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날 100만 참관객 돌파 기념으로 백만번째 방문한 고객 이성운씨(52)에게 갤럭시S를 선물했다.
SK텔레콤 이항수 홍보실장은 "내.외국인 100만 참관객 돌파로 티움 에어포트는 국제적인 ICT 명소로 자리잡았다"면서 "G20을 개최하는 한국의 위상에 걸맞는 ICT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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