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SK텔레콤 '티움에어포트' 방문객 100만명 돌파
상태바
SK텔레콤 '티움에어포트' 방문객 100만명 돌파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4 1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인천공항에 소재한 ICT체험관 'T.um airport(티움 에어포트)'의 방문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공항 출국장 12∼14번 게이트 사이에 위치한 티움 에어포트는 방문객 중 외국인 비중이 60%에 달했다.

티움 에어포트에서는 가족, 친구들에게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영상통화를 비롯해 공항 대기 중 즐길 수 있는 다양한 T스토어 애플리케이션, 신규 IPE서비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T 로그인과 와이파이를 이용한 무료 인터넷 사용 공간도 마련돼 고객들이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날 100만 참관객 돌파 기념으로 백만번째 방문한 고객 이성운씨(52)에게 갤럭시S를 선물했다.

SK텔레콤 이항수 홍보실장은 "내.외국인 100만 참관객 돌파로 티움 에어포트는 국제적인 ICT 명소로 자리잡았다"면서 "G20을 개최하는 한국의 위상에 걸맞는 ICT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