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부천 버스폭발, 목격자 "'펑' 폭발음에 연기나고 승객 대피"
상태바
부천 버스폭발, 목격자 "'펑' 폭발음에 연기나고 승객 대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4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8월 서울 시내서 천연가스(CNG) 버스가 폭발한데 이어 최근 인터넷 상에는 부천에서 버스가 또 다시 폭발했다는 소식이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다.

부천 상동에 살고 있다고 자신을 밝힌 한 네티즌은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펑'하는 소리에 봤더니 버스에서 연기가 났고, 사람들이 뛰쳐나오고 있더라고 사고 장면을 묘사했다.

이 소식은 각 커뮤니티 게시판과 트위터를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시민들에게 충격과 불안을 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부천에서 버스가 폭발했대요" "헉 너무 무서워" "또 터졌대요" 등의 불안함을 표출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근거 있는 소리인가?" "뉴스 보도에 보도된 내용?" 등 조심스러운 반응도 보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8월 당시 사고 차량)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