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년 만에 이혼절차를 밟고 있는 혼성 그룹 쿨의 김성수(42)가 연락두절된 것으로 전해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신정환의 잠적을 바라보는 팬들의 시선과는 사뭇 다르다.
14일 오후 뉴스엔은 "현재 김성수가 연락을 받지 않고 있는 상태"라며 "심경이 복잡한 듯하다"라는 지인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김성수의 동정을 보도했다.
앞서 13일 김성수는 아내와 서울가정법원에 협의이혼의사확인신청서를 제출했다. 성격 차이과 사회활동에 대한 가치관 차이에 따른 결정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았는데…", "5살배기 딸이 정말 이쁜데 너무 안타깝네요" "김성수씨 힘내시고 기운차리세요" "컴백 하신다던에 아픔 훌훌 털고 신나는 음악 들려주시길 바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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