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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자연산 논란 이어 명언(?)까지 재조명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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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자연산 논란 이어 명언(?)까지 재조명 '후끈'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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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의 발언들이 잇따라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안 대표의 보온병, 자연산 발언들이 여성비하 논란 등과 얽매여 눈총을 받고 있다. 심지어 네티즌들은 안 대표의 트위터 퇴출을 위해 한꺼번에 블록하자는 움직임까지 일고 있다.

안 대표는 지난 21일 중증 장애인 시설을 방문한 뒤 여기자들과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요즘은 성형을 많이 하면 좋아하지 않는다. 룸살롱에 가면 오히려 '자연산'을 찾는다고 들었다"고 발언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이날 발언은 걸그룹 티아라가 전신성형을 했다는 이야기가 오고 가면서 불거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국회의원답지 못한 언행에 대해 비난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안상수씨의 명언은 더 있었습니다. '내 지역구 가보니까 보온병 발언 다 괜찮다던데?' '고3학생들 강의 가서 내가 보온 상수다고 인사하니까 다들 웃더라' '보온병 파문이 꼭 나쁜 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요즘 안상수 의원이 대세네. 하는 말마다 빵 터지네. 예능프로에 보온병 하나들고 나오면 웃음 빵빵 터트릴듯" "자연산 보온 물병 폭탄입니다"라고 반응했다.(사진=안상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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