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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샤넬 가방에 광분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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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샤넬 가방에 광분하는 이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2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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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는 뭘까?

23일 갤러리아백화점은 올해 갤러리아 명품관을 찾은 연예인 460명의 명품 브랜드 구매 실적을 분석 발표했다.

연예인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브랜드는 샤넬(6%)이었다. 에르메스(4.9%), 루이비통(4.3%), 브루넬로쿠치넬리(3%), 발망(2.3%) 등이 뒤를 이었다.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은 2007년부터 3년째 1~3위 자리를 지켰다. 브루넬로쿠치넬리, 발망, 랑방 등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샤넬은 명품잡화 부문에서도 25.5%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에르메스(20.9%), 루이비통(18.2%), 까르띠에(4.8%), 펜디(4.1%) 순으로 조사됐다.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 상위 3개 브랜드 매출 비중은 전체 명품잡화 가운데 65% 수준에 달했다.

여성의류에서는 브루넬로쿠치넬리(9%) 발망(7%) 랑방(6.2%) 끌로에(5.5%) 블루마린(4.7%)이, 남성의류는 톰포드(31.8%) 벨루티(17.8%) 제냐(11.2%) 브리오니(11.1%) 프라다 남성(6%)이 베스트5에 들었다.

화장품은 시슬리(19.2%)가 가장 인기가 많았다. 이어 키엘(9%), SKⅡ(8.5%), 라프레리(6%) 아베다(5.4%), 순으로 잘 팔렸다.

구두는 라콜렉시옹(31.2%,) 아쉬(22.1%), 마놀로블라닉(14.7%) 등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한편, 연예인 명품 브랜드 구매 분석은 알려지자마자 노홍철 완판남, 양현종 최희, 이장우 장미인애 등과 함께 인터넷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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