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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받은 유세윤, 미모의 아내에 궁궐같은 신혼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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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받은 유세윤, 미모의 아내에 궁궐같은 신혼집까지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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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이 미모의 아내와 궁궐같은 신혼집을 공개했다.

12월 2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유세윤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4세 연상의 아내 황경희 씨와 결혼해 아들이 첫돌을 맞았다. 벌써부터 걸어다니며 신문배달까지 한다고 농담을 했다. 유세윤의 아내 황경희씨는 시선을 사로잡는 아리따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유세윤의 신혼집에는 정원도 있었다. 그네에 앉아 아내와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유세윤은 부부싸움을 하면 그네에서 잠을 잔다고 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세윤을 비롯해 유상무 장동민 등 옹달샘 3인방이 출연했다. 유상무는 "유세윤이 돈을 정말 많이 번다. 써도 써도 줄어들지 않는다. 오히려 늘어난다"고 말했다.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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