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조 출연자로 등장했다 미친 존재감으로 스타 대열에 오른 '티벳궁녀'의 몸매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꼿혔다.
최나경은 최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농구 서울 SK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시투를 선보이며 숨겨왔던 완벽 몸매를 뽐냈다.
특히 최나경은 이날 1일 치어리더로 변신 쭉 뻗은 팔다리에 우아한 곡선미를 흐르는 몸매를 선보였다.
최나경은 추운 날씨에도 시원한 느낌의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경쾌한 율동으로 관객들의 흥을 돋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매 조차도 미친 존재감이다", "반전몸매의 끝판왕이다", "얼굴도 자꾸보니 귀여운데 몸매마저도 최고다" 등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