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대물'에서 열연한 권상우가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CF에서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최근 권상우는 드라마 종영과 함께 밀려드는 광고 제의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기존에 해왔던 의류, 화장품 뿐 아니라 가전, 통신기기, 식품까지 여러 분야의 TV 광고가 쏟아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권상우의 개런티가 최고가 인 것을 감안하면 광고 계약이 예정데로 이루어진다면 적어도 30억 가량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전망이다.
이에 따라 권상우는 대물 촬영전 음주운전으로 실추된 이미지를 어느정도 회복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대물에서 권상우는 정의감 넘치는 열혈 검사를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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