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과 찍은 셀카 한 장에 여성그룹 걸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룹 걸스토리는 사진속 주인공 김혜인을 비롯해 김채영, 김유리, 이윤정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며 모두 초등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평균 연령이 9.75세로 가요계 역사상 최연소 그룹으로 데뷔하게 된다.
이들은 데뷔무대는 26일 Y-STAR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그룹 걸스토리의 등장으로 최근 초등학생 래퍼 제이니가 소속돼 화제가 됐던 GP베이직은 최연소 그룹의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다.
이처럼 초 저연령 걸그룹의 등장에 네티즌들의 시선은 부정적이다.
네티즌들은 "아이돌을 넘어 아이들이 가수를 하는 세상", "아이들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것이 눈꼴 사납다" 등 이들의 등장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사진=앤츠스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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