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셋째 딸 라오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윤종신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해 제가 받은 클스(크리스마스) 선물은 요 녀석입니다"라며 셋째딸 라오의 모습을 공개했다.
태어난 지 11일이 지난 라오는 똘망 똘망한 눈으로 사진기를 바라보며 이불에 감싸여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종신 인생 최고의 크리스마스", "귀여운 외모를 보니 엄마를 닮은 것", "미인 아내와 깜찍한 딸이라니 윤종신이 부럽다"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종신은 오는 31일 '윤종시 콘서트 사랑의 역사 제3장 : 그대없이는 못살아'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윤종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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