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빽가(본명 백성현)가 뇌종양 수술 이후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예전으로 돌아온 모습을 공개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제작진은 최근 빽가가 28일 방송되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건강을 되찾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코요태의 동료 김종민과 신지는 '강심장'에 출연해 뇌종양 판정을 받은 빽가의 성공적인 수술을 기원하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이후 수술과 성공적인 요양 끝에 건강을 찾은 빽가는 이날 방송에서 뇌종양 발병과 수술 후 병을 이겨내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을 소상히 밝혔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빽가 외에도 박신양, 김아중, 엄지원, 정겨운, 김지선, 장항준, 안문숙, 문천식, 티아라의 지연, 소연, 조정린,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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