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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비욘세로 완벽 변신…골반 탈골 싸욘세에 잠실벌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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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비욘세로 완벽 변신…골반 탈골 싸욘세에 잠실벌 '들썩'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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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을 잡는 퍼포먼스의 대가 가수 싸이가 이번엔 비욘세로 변신했다.

싸이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김장훈 싸이의 '완타치 2010'의 공연을 통해 이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싸이는 공연도중 '싸욘세'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허벅지를 드러낸 숏팬츠와 레이스 스커트를 입은 뒤 골반을 흔드는 요염한 댄스를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그동안 싸이는 이효리, 박지윤, 소녀시대 등 당대 최고의 여가수들을 패러디해 웃음을 선사한 적은 있지만 이러한 파격적인 노출은 처음이다.

관객들이 핸드폰을 들어 이 장면을 담으려 하자 싸이는 "앞뒤 잘린 사진 한장만 찍혀서는 가수로서 '가오'가 살지 않는다. 부디 동영상으로 찍어 인터넷에 올려 달라"는 여유를 부려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완타치 2010' 공연은 26일까지 서울에서 펼쳐진 후 부산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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