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눈매로 호감도가 높은 배우 박보영이 동생의 돈을 상습적으로 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배우 박보영의 친동생이 방송을 통해 누나를 현금 갈취 상습범이라고 칭한 것.
25일 오후 5시에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달고나'에는 박보영과 오지호가 출연했다.
이날 카메라는 두 사람의 고향으로 날아가 둘의 숨겨진 모습을 낱낱이 공개했다.
특히 박보영의 친동생은 박보영이 그동안 자신의 돈을 상습적으로 갈취했고 상세한 액수 까지 공개해 박보영을 당황하게 했다.
나아가 잠버릇과 술버릇 등 평상시 상상하기 어려웠던 박보영의 '본모습'을 폭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보영과 빼닮은 미모의 친언니가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SBS 제공)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