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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와 아이돌 목소리가 만나며?…네티즌, "분위기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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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와 아이돌 목소리가 만나며?…네티즌, "분위기 괜찮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2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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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드림하이' 출연진이 성악가 조수미와 호흡을 맞췄다. 

'드림하이' 출연진 배수지, 옥택연, 엄기준, 함은정은 최근 진행된 KBS-1TV 크리스마스 특집 '조수미의 크리스마스 선물'에 출연해 조소미와 함께 무대에 올려 공연을 펼쳤다. 

이날 녹화에서 택역은 조수미와 성악 버전으로 '내 귀의 캔디'를 불러 성악과 가요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언뜻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노래였지만 안무까지 곁들여진 자연스러운 장면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엄기준은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투나잇'을 조수미와 함께 열창했다. 

나아가 배수지, 옥택연, 함은정, 엄기준은 조수미와 함께 '펠리스 나비다드'와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을 불러 시청자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조수미의 우아한 목소리에 아이돌 가수들의 발랄한 목소리가 의외로 잘 어울렸다", "익숙했던 곡들이 새롭게 편곡된 느낌", "분위기 있는 음악이 크리스마스에 큰 선물이 됏다"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사진=홀림&CJ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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