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과 동갑내기 친구인 김경진이 김희철의 스킨쉽에 대한 집착을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경진은 25일 방송된 KBS 2TV '스쿨버라이어티 백점만점'에 출현해 김희철과 최근에 가졌던 술자리에서의 사연을 재현했다.
김경진은 "술이 취하면 어느정도의 스킨쉽은 이해할 수 있지만 김희철은 너무 심하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상황을 묘사하며 김경진은 샤이니 민호에게 스킨쉽을 시도했다.
이에 민호가 얼굴을 돌리며 "입냄새가 난다"고 말했고 김경진은 "녹화전 순대국을 먹었다"며 상황을 설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 같은 소동을 지켜보던 김희철이 "김경진은 의외로 바르고 심지가 곧다"라고 말해 웃음보를 터트렸다. (사진=KBS 2TV 백점만점 캡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