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업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피로회복제는 '날계란 간장 비빔밥'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칠순을 맞은 이 대통령의 건강관리는 '많이 걷기'와 서민적 식단 등 지극히 평범하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경내에서 항상 만보계를 허리춤에 차고 다니며 일주일에 두 차례 이상은 반드시 1만보 이상을 걷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대통령의 특기로 알려진 테니스 경기를 매주 두 차례 빼놓지 않고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대통령은 피로누적이나 감기증상이 있을 경우 쌀밥에 날계란과 간장을 넣어 비벼 먹는 것이 최고의 치료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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