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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하의실종 패션.. 네티즌 "그저 고마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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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하의실종 패션.. 네티즌 "그저 고마울 따름"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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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의 '하의실종' 패션이 화제다.


구하라가 25일 저녁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0 KBS 연예대상' 시상식 수상자로 참석, 흰색의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환상적인 각선미, 크리스마스 방콕 괴로웠는데 구하라 보고 힘이 난다" "하라여신의 패션센스가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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