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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친언니, 소시 효연과 닮은꼴.. "출연자 섭외 잘못한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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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친언니, 소시 효연과 닮은꼴.. "출연자 섭외 잘못한 거 아냐?"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2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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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의 친언니와 친동생이 방송을 통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박보영은 25일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달고나'에 어머니와 언니, 동생과 함께 출연했다.


박보영의 친언니는 소녀시대 효연과 비슷한 외로로 남성 출연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박보영의 동생은 "둘째언니인 박보영이 그간 나에게 상습적으로 현금을 갈취해 갔다"며 상세한 액수까지 공개해 박보영을 당황케 했다.


또한 박보영의 잠버릇과 술버릇 등 평상시 상상하기 어려웠던 '본모습'을 폭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방송직후 네티즌들은 "박보영 언니를 보는데 마치 소녀시대 효연을 보는 듯했다" "박보영 언니가 아니라 효연 언니를 잘못 섭외해온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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