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6일 11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1일 이상 원금연체 기준 원화대출 연체율이 1.2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1.67%로 전월말보다 0.08%포인트 하락했으며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1.90%로 0.08%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대기업 대출 연체율은 0.69%로 0.01%포인트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71%로 0.02%포인트 떨어졌고, 주택담보대출 연체율도 0.59%로 0.02%포인트 하락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