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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루키' 베베미뇽, '잘해 준 것밖에 없는데'로 발라드계 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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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루키' 베베미뇽, '잘해 준 것밖에 없는데'로 발라드계 평정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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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여성보컬그룹 '베베미뇽'이 완벽한 화음과 가창력으로 실력파 신인임을 인증했다.


베베미뇽은 2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TV '인기가요'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타이틀 곡 '잘해 준 것밖에 없는데'를 통해 댄스 위주의 아이돌 그룹과 차별화 된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은 것.


이 곡은 윤민수가 작사 작곡한 것으로, 잘해준 것 밖에 없는데 왜 헤어져야 하는지 모르겠는 여자의 마음을 잘 표현한 곡이다.


한편 베베미뇽은 바이브(Vibe)의 윤민수가 이끄는 'YWHO Golden Bridge'에서 만든 보컬형아이돌 그룹이다.


SBS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 '이 달의 파워루키'에 선정된 바 있는 실력파 신인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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