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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부상' 티파니, 소녀시대 복귀 .. "쉬는 동안 미모도 물올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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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부상' 티파니, 소녀시대 복귀 .. "쉬는 동안 미모도 물올랐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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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부상을 당했던 티파니의 복귀로 걸그룹 소녀시대의 모습이 9인조 체제를 완벽하게 갖추게 됐다.


티파니는 지난 23일 일본 후지TV '메자마시 TV' 출연에 이어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미쓰에이 수지, 티아라 지연, 소녀시대 유리 등과 공동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티파니는 지난달 14일 무대에서 ‘훗’을 선보이던 중 넘어져 부상을 당해 '좌측 슬관절의 후방십자인대 손상' 진단을 받아 약 4주 정도 깁스를 하고 치료를 받아왔다. 티파니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면서 한동안 소녀시대는 티파니를 뺀 8명으로 활동해왔다.


이날 티파니의 모습을 본 팬들은 "쉬는동안 우리 파니 미모가 더욱 물이 올랐구나" "이제야 완벽한 소녀시대다" "아무탈 없이 복귀해줘서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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