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청주 흥덕경찰서는 27일 모텔 복도 카펫에 불을 붙인 혐의(현주건조물 방화미수)로 최모(45)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5일 오후 9시3분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모텔 5층에 투숙하면서 업주 정모(48)씨에게 술을 사오라고 부탁했으나 이를 거절하자 화장지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복도 카펫에 던져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최씨를 체포해 범행을 자백받았다.최씨는 경찰에서 "술김에 화가 나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주병기 공정위원장, "총수 일가 부당한 지배력 확대 강력히 제재" 특징주 기사 이용한 선행매매로 112억 부당이득 챙긴 전직 기자 구속 경기도 통큰세일 의정부서 개막...김동연 지사 “올해 예산 3배 확대” 시세하락손해 보상, 출고 5년 이하에 수리비 차량가액 20% 넘어야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넥슨, '2025 던파 페스티벌' 역대 최대 규모로 23일까지...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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