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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예능섭외 1순위 '미친존재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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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예능섭외 1순위 '미친존재감' 입증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2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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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이 2010년 연예계 섭외 1순위 '스타'에 선정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TV '섹션TV 연예통신'의 '별별랭킹'코너에서 2010년 연예계 섭외 순위를 투표한 결과 정형돈이 1순위로 꼽혔다. 

또한 '예능 늦둥이' 윤종신이 2위, 개그맨 김신영이 3위, 부활의 김태원이 4위,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5위에 올랐다.

한편, 최근 '미친존재감'으로 활약하고 있는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 등 7개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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