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차범근 "차두리, 짜식! 뭐 그깟 골 하나 넣었다고"
상태바
차범근 "차두리, 짜식! 뭐 그깟 골 하나 넣었다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27 2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범근 해설위원이 아들 차두리의 시즌 첫 골 소식에 기쁨을 표했다.

차두리는 27일 스코틀랜드 글레스고 셀틱파크서 열린 세인트 존스톤과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서 후반 기성용과 함께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에 차범근은 27일 자신의 싸이월드 C로그에 “짜식! 뭐 그깟 골 하나 넣었다고 자는데 새벽에 전화해서 깨우고 난리야. 흐흐흐흐”라며 흐뭇한 웃음을 전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다정한 부자사이가 부럽다” “차두리 기성용 선수의 활약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