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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형 엄마되기 미션 "쌈디-박희순 본 아기들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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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형 엄마되기 미션 "쌈디-박희순 본 아기들 반응은?"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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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이 선보인 ‘엄마되기’ 미션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쇄도하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2부-뜨거운 형제들’은 박명수-탁재훈, 토니안-이기광, 박휘순-쌈디가 팀을 이뤄 '엄마되기'라는 미션을 수행했다.

우선 탁재훈와 박명수는 젖병을 물리고 기저귀를 가는 모습이 엄마들 못지않게 능숙해 역시 ‘아기아빠’라는 감탄이 쏟아지게 했다. 이기광과 토니안 커플도 평상시 자상하고 친절한 태도로 아기들을 대해 시청자들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둘은 아이돌 경력을 앞세워 아기들 앞에서 동요와 율동을 선보이거나 비행기놀이 말타기 등으로 아기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 애를 썼다.

문제는 쌈디와 박휘순. 둘은 엄마에게서 떨어지기 싫어하는 아이를 맡아 시작부터 애를 먹었다. 결국 아이의 울음이 끊이지 않자 탁재훈과 박명수의 구조의 손길로 겨우 아이는 울음을 멓었다.

프로그램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미션 성공 여부에 상관없이 아이를 돌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뜨형 멤버들의 모습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탁재훈, 박명수 아기 아빠 인증”, “간만에 본 훈훈한 프로그램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MBC 뜨거운 형제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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