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 하면 죽는 배우 김갑수가 여장을 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김갑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트콤 촬영중이예요. 인증샷! 추워요"라는 제목으로 여자로 변신한 충격(?)적인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의외로 예쁘다", "걸그룹으로 데뷔해라", "갑수 언니 사랑해요!", "여장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의 호응이 이어지자 김갑수는 이어 "사진들 재밌게 보셨어요? 어떤 장면인지는 시트콤 방송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힘든 월요일 많이들 웃으시라고 용기를 내서 사진 올렸습니다."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현재 김갑수는 MBC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김원장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사진 = 김갑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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