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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정, 두 번 암투병 두 번 결혼식 끝에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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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정, 두 번 암투병 두 번 결혼식 끝에 눈물 펑펑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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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정이 다시 한 번 결혼식으로 행복해 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줬다.

28일 오전 SBS ‘배기완·최영아·조형기의 좋은 아침’에는 부부사이의 끈끈한 정으로 위기를 극복한 배연정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화면에서 배연정 부부와 막내딸은 오랜만에 가족사이의 오붓한 시간을 즐기기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그곳에서 남편은 배연정 몰래 요트를 빌려 결혼식을 준비해 배연정의 눈시울을 젖게 만들었다.

배연정은 “짜증 부리는 것 받아줘서 고맙고 살려줘서 고맙고 사랑해 줘서 고맙다. 이 세상 다할 때까지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과거 배연정이 미국에서의 사업실패와 두 번에 거친 암 투병으로 힘들어 할 때도 남편은 그녀 곁을 끝까지 지키왔다. 이날 방송에서 배연정은 이에 대한 고마움과 암 투병 당시의 고통에 대해 생생하게 털어놨다.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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