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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이영아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도 아닌데 웬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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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이영아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도 아닌데 웬 열애?"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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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신성록과 이영아의 만남과 관련해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당사자 측이 이를 정면으로 부인했다.

28일 오전 한 언론사는 이영아가 신성록이 출연하는 뮤지컬 ‘영웅’ 공연장을 찾아가는 등 열애의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신성록 소속사 관계자는 “이영아와 신성록이 친한 사이가 아니라 이영아 지인과 신성록이 친한사이다. 이 때문에 이영아가 매니저와 지인과 함께 공연장을 찾았는데 이렇게 두 사람의 열애설이 터진 것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성록 본인에게도 물어봤지만 절대 두 사람은 그런 사이가 아니다”고 못 밖았다.

이영아의 소속사인 관계자 역시 “분명히 얘기하자면 둘은 친구의 친구일 뿐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니다. 이렇게 열애설이 난 게 좀 황당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영아는 올해 최고의 인기를 끈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후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신성록은 SBS 드라마 ‘이웃집 웬수’ 이후 현재 뮤지컬 ‘영웅’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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