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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립 “현빈 아닌 내가 재벌 2세”…네티즌 “어쩐지 귀티 흐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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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립 “현빈 아닌 내가 재벌 2세”…네티즌 “어쩐지 귀티 흐르더라”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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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필립이 극중의 평범한 모습과는 달리 실제로는 재벌 2세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필립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액션스쿨의 무술감독 임종소로 출연하고 있다.

극중 재벌 2세인 현빈과는 대조적으로 일면 평범해 보이는 캐릭터지만 실제로 이필립은 모두가 놀랄만한 재벌가 자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필립의 아버지는 명망있는 IT기업 STG의 대표인 이수동 회장이다.

STG그룹은 연간 매출액이 2000억원에 달하는 튼실한 기업으로 미국 워싱턴 비즈니스저널이 선정한 25대 IT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재벌가 2세 답게 이필립은 명문 보스턴대 출신에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 학위를 받은 숨겨진 ‘엄친아’이다.

네티즌들은 “진정한 재벌 2세는 현빈이 아닌 이필립”, “재벌 2세면서도 고요하고 거친 캐릭터가 매력적”, “어쩐지 어딘가 귀티가 난다 했다”, “엄친아의 중에서도 튀는 엄친아 종결자”라고 감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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