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이블 채널에 소식남으로 출연한 조장희가 엽기적인 마른 몸매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방영되는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시즌 2'에서 181cm의 큰 키에 49kg 몸무게를 가진 '소식남' 조장희가 모습을 드러냈다.
온라인 상에서 다이어트 종결자로 이름이 높은 조장희는 이날 방송에서 상냥개비에 비유할 만한 몸매를 드러내 충격을 줬다.
조장휘는 한때 두꺼운 종아리가 콤플렉스여서 무조건 굶어서 살을 뺐다고 밝혔지만 다이어틀 하기 전 몸무게도 68kg으로 키에 비해 마른 체구였다.
조장휘는 이러한 체형 탓에 현재 S싸이즈 보다 작은 옷을 입고 있으며 가끔 여성 매장을 찾아 옷을 구입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장휘의 마른 몸을 보고 신체 사이즈를 비교해 보던 MC들은 그 자리에서 굴욕을 당했다.
조장휘는 현영 보다 허벅지가 가늘었고 이는 신봉선의 팔뚝굵기보다 더 얇았다. ‘철퍼덕 하우스 시즌 2’는 소식남 조장희의 모습을 오는 30일 밤 12시에 공개한다. (사진=조장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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