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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2011년 유망직업 '물류관리사', "그럼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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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2011년 유망직업 '물류관리사', "그럼 한국은?"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2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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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스채널 CNN은 2011년 떠오를 직업으로 '물류관리자'를 꼽았다.

CNN은 27일 '2011 당신이 생각지 못한 유망직업'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미국 컨설팅교육회사 레드프레리의 물류전문가 탐 코젠스키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탐 코젠스키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보통 물류관리자를 떠올리면 단순히 지루하고 보수도 낮은 '덜 매력적인(non-sexy)'일로 생각하지만 사실상 잘못 인식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칼럼은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멀리 떨어진 기업끼리 협조해야할 일이 많아 물류관리자의 수급이 힘들다고 말해 2011년 이 직업을 노린다면 틈새시장을 파고들 것이라는 조언도 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물류관리사라는 직업이 한국에선 그렇게 인기가 있는 직업이 아니라 조금 의외"라며 "그럼 한국의 유망직업은 뭘까?"하고 궁금해했다.

한편, 지난 9월 취업포털 커리어에서는 2015년 10대 유망직업을 조사한 결과 금융자산 운용가가 1위로 선정됐으며 2위에는 컴퓨터 전문가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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