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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갤럭시탭 판매 호조..하루 천대씩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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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갤럭시탭 판매 호조..하루 천대씩 팔려
  • 김현준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29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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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태블릿PC 갤럭시탭의 판매량이 일 평균 1천대를 넘어서는 등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22일 출시한 갤럭시탭은 지난 28일까지 누적 판매량이 5천대를 돌파했다.

SK텔레콤보다 한발 늦게 출시했지만 OZ패드요금제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통신망 이용 요금제를 선보이면서 이용자들의 관심도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가장 저렴한 요금제인 `오즈패드2GB'(월 2만7천500원)를 선택하면 2년 약정시 기기 값이 41만원이며, 3년 약정시 25만원이다.

음성과 메시지도 함께 이용하면서 초기 단말기 가격부담을 줄이려는 고객들은 `오즈스마트55' 요금제 이상이 적절하다. 2년 약정시 기기값은 17만원, 3년 약정시 무료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탭 가입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1만명에게 갤럭시탭 전용 거치대를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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