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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 좋다던 산다라박, 박태환 애정공세에 넘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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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 좋다던 산다라박, 박태환 애정공세에 넘어갈까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2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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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던 산다라박(27)에게 '연하남' 박태환(22)의 애정공세가 이어지고 있어 이들의 발전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평소 이상형으로 꼽아왔던 산다라박과 함께 출연하게 된 박태환은 이날 방송을 통해 "산다라박의 연애금지령이 풀릴 때까지 기다리겠다"며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


또 "나의 어디가 마음에 드느냐"는 산다라박의 질문에 "아담하고 귀엽고 활발한 모습에 호감이 갔다"도 서슴없이 답하는 등 남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산다라박이 수영을 가르쳐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MC들의 질문에도 "강습료를 전혀 받지않고 수영 용품도 풀세트로 제공해 주겠다"며 "대신 밥 한번만 사주면 된다"고 재치 있게 답해 녹화장에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자신의 이상형이 '연하남'임을 밝힌 적이 있어 산다라박이 박태환의 애정공세에 어떻게 대응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산다라박은 이와 관련 29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연습 끝나고 후다닥 와서 '승승장구' 봤어요!. "아악! 부끄부끄 ㅋㅋ 오늘 방송 보면서 박선수에 대해 많이 알게 된 것 같아요^^"라며 싫지 않은 내색을 비추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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