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홀딩스는 친환경유기농상품전문유통 기업인 초록마을의 지분 62.4%를 취득함에 따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지난 29일 공시했다.
초록마을은 친환경유기농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던 회사로 280억원 수준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써 대상홀딩스의 국내 자회사는 대상(40.7%), 대상정보기술(100%), 상암커뮤니케이션즈(100%), 동서건설(100%), 와이즈앤피(40%), 아그로닉스(50%), 초록마을(62.4%) 등 모두 7개사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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