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이기석 부장검사)는 31일 탱크로리 기사를 폭행하고 '맷값'으로 2천만원을 건넨 혐의(집단ㆍ흉기 등 상해) 등으로 물류업체 M&M 전 대표 최철원(41)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10월18일 회사 인수합병 과정에서 고용승계를 해주지 않는다며 SK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한 탱크로리 기사 유모(52)씨를 회사 사무실로 불러 야구방망이와 주먹으로 폭행한 뒤 법인 계좌에서 2천만원을 빼내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주병기 공정위원장, "총수 일가 부당한 지배력 확대 강력히 제재" 특징주 기사 이용한 선행매매로 112억 부당이득 챙긴 전직 기자 구속 경기도 통큰세일 의정부서 개막...김동연 지사 “올해 예산 3배 확대” 시세하락손해 보상, 출고 5년 이하에 수리비 차량가액 20% 넘어야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넥슨, '2025 던파 페스티벌' 역대 최대 규모로 23일까지...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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